농축산물 브랜드화, 6차 융복합산업 육성 등 지지
고흥 농업을 살릴수 있는 공영민 후보지지 선언
전남 고흥지역 농업인 1,113명이 공영민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했다.
23일, 고흥군 농업인 1천여명은 과역 참살이 조가비촌에서 “위기의 우리 농업의 생명력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공영민 더불어민주당 고흥군수 후보”라고 지지를 선언 했다.
선거 막바지를 향하면서, 이 같은 지지선언은 공 후보에게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공 후보자는 “농축산물 브랜드화와 6차 융복합산업 육성 등을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성이 높은 농업분야 공약으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인구감소가 불러온 지방 소멸론속에서 사라질 위기에 놓인 고흥 농업의 생명력을 키우고 경쟁력을 높일수 있는 훌륭한 자양분을 꼭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지선언에 참석한 한 농민은 “공영민 후보의 열정과 행정 노하우가 군정에서 피어 난다면 가보고 싶은 고흥, 머물고 싶은 고흥, 살고 싶은 고흥이 만들어 질 것이다”며 공영민 고흥군수 후보 적극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 했다.
염동성 기자
j74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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