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석웅,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 추진”

전남 광양·순천지역 학부모들이 장석웅 전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21일 광양·순천지역 학부모들은 장석웅 선거사무소에서 지지선언식을 열고 “학부모를 교육의 주체이자 동반자로 세워준 장석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광양·순천지역 학부모들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정석웅 교육감은 마을이 학교라는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온 마을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교육에 대해 고민하게 만들었다”며 “특히 장석웅 교육감은 학생들 간의 경쟁교육이 아닌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를 보듬는 따뜻한 교육을 지향했다”고 강조했다.

이어 “장석웅 교육감은 기초학력 부진학생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초학력 전담교사제를 도입해 기초학력 부진은 개인과 가정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안고 있는 불평등의 문제임을 인식하게 해주었다”며 “학교를 경쟁의 장이 아닌 협력의 공동체로 만들고 모두가 소중한 혁신전남교육을 추진한 장석웅 후보를 지지한다”며 밝혔다.

광양·순천지역 학부모들은 끝으로 “장석웅 교육감과 전남의 선생님들은 코로나19 위기에서도 등교수업을 확대하고 우리 아이들의 교육과 안전을 지켜주었다”며 “광양·순천지역 학부모들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민들이 모두 행복한 세상을 위해 앞으로 4년도 장석웅 후보와 함께 할 것이며, 전남의 아이들을 함께 키우는 광양·순천지역 교육공동체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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