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광주 금남로서 전국 노동자 수천명 "불평등 타파" 외쳐

ⓒ민주노총 광주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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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중항쟁은 촛불항쟁으로 이어졌습니다. 저항과 나눔, 자치와 연대로 대동 세상을 만든 오월 정신을 차별 없는 노동권, 안전하고 질 좋은 일자리 쟁취, 불평등 타파 투쟁으로 이어갑시다."

42주년 5.18민중항쟁을 앞두고 민주노총이 15일 광주 금남로에서 '전국노동자대회'를 갖고 "민주노총은 반노동, 반민중, 반통일, 친자본 정권과 세력에 맞서 선봉에서 싸우는 것이 역사적 책무"라며 불평등 타파에 적극 나설 것을 결의했다. 

민주노총은 "불평등 체제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보수 양당체제를 깨야 한다"며 "6.1. 지방선거에서 민주노총 후보와 지지 후보의 당선을 위해 현장 속에서 계급투표를 조직하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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