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녹색연합과 광주청년유니온은 15일 오전10시, 미래세대와 함께 지키는 무등산국립공원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무등산국립공원은 올해로 국립공원 지정 10년을 맞이했지만, 시급하게 해결해야 군부대 및 통신시설 이전 등 정상부 복원 논의는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광주전남녹색연합과 광주청년유니온은 군부대이전과 방송통신시설 이전 문제 해결을 위한 무등산국립공원 탐방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제하 기자
biduri12@hanmail.net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