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노동절 기념 논평 [전문]

모든 노동자의 땀이 빛나도록 전남부터 진보합시다.
 

오늘은 132주년 세계노동절이다.

노동자들의 끊임없는 투쟁으로 오늘의 사회를 이룩한 피와 땀의 역사를 기억하는 날이다.

노동자들의 투쟁은 주 8시간 노동과 투표권 쟁취, 반노동 악법 분쇄, 임금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넘어 비정규직 철폐, 불평등 타파, 정치적 권리 확대와 참여 등 체제전환을 주장하는 자주적인 노동운동으로 발전해 왔다.

코로나19로 우리 사회 불평등이 낱낱이 드러난 지금, 윤석열 차기정부의 반노동 정책이 가시화되고 있는 지금, 노동자들의 투쟁은 멈출 수도 없고, 움츠릴 수도 없다.

진보당 민점기는 전라남도 노동국 신설, 산업재해 예방활동 강화, 공공부문 비정규직 철폐, 돌봄노동자 직고용, 공공의료인력 확대 등으로 전남부터 노동존중, 전남부터 불평등 타파를 실현하기 위해 투쟁하는 노동자들과 함께 할 것이다.

모든 노동자의 땀이 빛나는 노동존중 전남은 멀지 않았다.

2022년 5월 1일

진보당 전남도지사 후보 민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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