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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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아고산대인 노고단 정상부에 털진달래가 개화를 시작해 노고단 자락을 붉게 수놓고 있다.

4월 중순에 시작된 털진달래의 개화는 이번 주말인 30일에서 5월 4일까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털진달래는 진달래와 분류학적으로도 아종(亞種, Subspecies)이며 모양도 유사하지만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진달래와 달리 지리산, 설악산, 한라산 등 고지대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종으로 잎에 털이 나 있어 털진달래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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