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는 광주 대표 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 전일생활문화센터가 4월 원데이 클래스 ‘드라이플라워 방향제 만들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전일빌딩245 4층에 자리한 전일생활문화센터는 광주의 역사와 상징성에 걸맞은 문화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다양한 생활문화강좌 운영, 관내 자치구별 생활문화센터와의 협력 네트워크 형성 및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등 광주 시민의 문화 역량을 강화하고 전일빌딩245 활성화에 기여하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봄을 맞아 새롭게 개설된 원데이 클래스 ‘드라이플라워 방향제 만들기’ 강좌는 드라이플라워와 왁스를 이용해 방향제를 만드는 수업으로, 4월 한달간 매주 화요일(오후 6시30분~8시30분)에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회차별로 1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이 밖에도 올해 초부터 진행하고 있는 ▲낭만있는 통기타(초·중급) ▲정통하타요가 ▲모던캘리그라피 ▲야생화 자수 ▲나의 도시를 펜으로 그리는 ‘어반스케치’ 등 광주의 다섯가지 매력(藝, 義, 味·美, 興, 情)을 문화로 풀어 낸 ‘오매광주 생활문화 프로그램’ 6개 강좌는 지속 운영한다.

자세한 강좌 안내 및 프로그램 신청은 전일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하면 되며, 문의는 062-225-4245로 하면 된다. 모든 강좌는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재료비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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