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경북 울진 방문 구호물품 전달 위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과 제20대 대선 광주 선거대책위원회는 7일 대형 산불이 발생해 긴급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울진군을 방문해 구호품을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각 지역위원회별 지원으로 구성된 15명의 긴급구호단은 이날 울진군 산불피해 상황실이 설치된 ‘봉평 신라비 전시관’을 찾아 울진군에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이우원 수석부위원장과 김진원 울진군 총괄선대위원장등 경북도당 당원들이 함께 했다.
긴급구호단에 참여한 광산구갑 김미영 당원은 “TV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심각한 산불의 참상을 보고 놀랐다”며 “화재로 인해 큰 아픔을 겪은 주민들과 희망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대형 산불피해 지역 구호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