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와 검지는 총알보다 강하다
-박기복
엄지와 검지에 기표용 봉을 지그시 잡아봐요.
그대의 애국은 엄지와 검지에서 탄생합니다.
그대의 엄지와 검지는
소총 방아쇠울을 당기는 총알보다 더 강합니다.
화약 연기보다 더 향기롭습니다.
그대의 엄지와 검지에
대한민국 운명이 달렸습니다.
대한민국 청년의 미래가 달렸습니다.
인권과 자유를 선택하는 선거입니다.
우리 안에 숨어든 사악한 요괴를 걸러내는 선거입니다,
기호 1번 이재명 후보 이름 위에
엄지와 검지로 쥔 사람인(人) 기표용 봉을 지그시 눌러주세요.
검찰 독재 공화국 음모를 막읍시다.
박기복 영화감독(시인)
kibook@naver.com
다른기사 - [박기복의 대선 촌평] 검사요괴
- [박기복의 대선 촌평] 첫 투표권 행사하는 아들에게
- [박기복의 대선 촌평] 크라이나 전쟁은 남의 일이 아니다-
- [박기복 대선 촌평] 고등어
- [박기복의 대선 촌평] 광화문광장에서 옛 전남도청광장을 떠올린다
- [박기복의 대선 촌평] 결론은 위기에 강한 어대명이다
- [박기복의 대선 촌평] 이재명 지지- 릴레이 응원 메시지
- [박기복의 대선 촌평] 산적 산채비빔밥
- [박기복의 대선 촌평] '냉동 오징어'- 윤 아저씨를 생각하며
- [이진 칼럼] 지금의 선택, 미래의 5년
- 민주당 광주, '이재명 지지' 호소문 발표
- [박기복 칼럼] 각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