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청년센터(센터장 임태균)는 2022년 주요 사업계획을 시(市)에 승인받아, 세부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다.

광주청년센터는 올해 운영법인이 “청년센터 아카이브”로 변경되고 임태균 센터장이 신임 센터장으로 취임하였다.

광주청년센터 전경.
광주청년센터 전경.

올해 사업계획은 전 직원의 의견을 종합하여 작년도 결과보고서와 만족도 조사 결과를 기초로 보완 및 발전 사항을 도출하여 고도화하면서, 신규사업에 대한 논의도 진행하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을 위한 일상 안전망 강화 사업으로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조기 치료를 위한 ‘긴급 지원’과, 은둔형 외톨이 청년의 회복을 위한 ‘가정방문 상담’이 신규사업으로 반영되었고, 청년특화 자율사업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계획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에 진행하던 사업들도 고도화하여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취임한 광주청년센터 임태균 센터장은 “지난 4년간 센터를 이끌어 주신 기존 법인(지역공공정책플랫폼 광주路)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센터가 중간지원조직으로서 지역사회와 청년을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혁신들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