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은 올해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2021 광주전남민주언론상'에는 △광주전남민주언론상 대 상: 아파트 중심도시가 돼버린 광주, 대안은 없는가 (광주MBC 우종훈, 김철원, 전윤철, 이정현)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우수상: 1996년 그 후, 다시 유죄! (광주가톨릭평화방송 김선균)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우수상: 여수산단 배출조작 그 후, 판결로 본 비리백태 (남도일보 장봉현, 최연수) △광주전남민주언론상 우수상: 광주글로벌모터스 채용면접 ‘노조관련집중질문’ 단독보도 (KBS광주방송총국 손준수, 양창희, 김정대, 김애린, 조민웅) △광주전남민주언론상 특별상: 청소년소멸보고서 (무등일보 이삼섭, 이예지)가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일 저녁 7시30분 전일빌딩245 4층 시민마루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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