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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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개막한 ‘제18회 추억의 충장축제’가 4일간의 도심 속 추억여행을 마치고 21일 폐막했다.

코로나19 때문에 2년 만에 개최된 충장축제는 ‘힐링 YES 충장축제’를 주제로 5·18민주광장과 동구 일원에서 대면과 비대면을 병행하는 ‘혼합분산형’ 축제로 치러지며 ‘안심. 안전 축제’로 자리잡았다는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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