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룽지향이 가득한 고품질쌀로 남녀노소에 인기

농협중앙회 (회장 이성희)에서는 18일부터 농협유통 양재동 하나로클럽을 통해 올해 처음 선보이는 「순수지향」 쌀을 선보인다.

이 쌀은 시드피아 바이오에서 자체 개발한 「오복진선향」 품종으로 복합 내병성을 가진 새누리벼와 골드퀸 3호 육성에 사용된 유사계통을 교잡한 고품질 종자로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쌀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성희 농협중앙회장, 서삼석(무안,영암,신안)국회의원, 김대현 무안군의회 의장, 장철훈 농협경제대표이사, 박서홍 농협전남지역본부장, 무안관내 조합장, 재배농협인등이 참석하였다.

순수지향쌀은 전남 무안지역에서 친환경 유기농 우렁이 농법으로 재배하여 밥을 지을 때 누룽지향이 나는 등 밥맛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이 쌀은 밥에 윤기가 흐르고 맛있는 식감이 24시간 유지되며, 아밀로스 함량이 낮아 찰기가 있어 식감이 우수하며, 누룽지향이 풍미를 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인은 물론 어린이와 노약자에게도 선호도가 높아 향후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양곡에서는 완전미 비율 95%이상인 최고의 제품만 선별하여 농협유통 하나로마트양재점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특급호텔, 미쉐린 스타 레스트랑 등 고급식당에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농협몰(www.nonghyupmall.com), G마켓, 옥션 등에서 구입할 수 있고 향후 홈쇼핑 등에도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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