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광주공항(공항장 홍정표)은 28일 광주공항 상주기관 및 업체와 함께 공항 이용객에게 마스크 등 코로나19 예방 키트를 배포하고, 청렴문화 확산과 방역수칙 준수를 홍보하는 클린에어포트 청렴 캠페인을 개최했다.

클린에어포트는 공항 내 상주기관, 항공사, 구내업체 등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광주공항의 청렴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하여 매년 청렴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홍정표 광주공항장은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시기에도 청렴은 반드시 지켜야할 가장 중요한 가치이다”라며 “청렴은 물론이고, 철저한 방역체계로 공항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클린에어포트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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