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8~29일 이틀간
5개국 연자 등 18명 발표

한국균학회(회장 이향범. 전남대 교수) 추계학술대회 및 한•일균학공동심포지움이 오는 10월 28부터 29일까지 전남대학교 용봉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의 주제는 ‘균류다양성과 이용’으로 오늘날 기후변화와 맞물려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새로운 발굴과 활용전략을 논의하게 된다.

학술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벨기에, 영국, 네덜란드 등 5개국의 PL연자를 포함해 모두 18명의 발표가 이어진다.

이들은 균류의 다양성, 의진균류 및 기회균, 균과 타생물과의 상호작용, 버섯육종 및 유전체, 제어, 담수균류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연구성과를 제시하며 최신 연구정보도 교류하게 된다.

대회는 줌을 이용한 실시간 강연과 현장발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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