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의회 김태진(진보당)의원이 10월 20일 오전 11시 서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9회 임시회회 본회의중 “서구청 건강생활지원센터 기간제 근로자 고용안전 대책마련 필요성”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실시했다.

김태진 의원은 “서구청 건강생활지원센터 기간제 근로자의 고용안전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하며 “정부 사회적 일자리 창출사업 1단계 방침에 의하면 계약기간 1년 기간제 노동자임에도 불구하고, 연속해서 계약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광주 다른 자치단체에서 민관위탁을 하고 있다고 해서 서구에서도 민관위탁 전환을 검토 할 것이 아니라, 노동존중 서구청을 만들겠다는 구청장님 말씀대로 건강생활지원센터 정신보건팀 13명의 기간제 근로자와 대화를 통해 노사간에 의견을 모아야 할 시기”라고 강조하며 “질 좋은 일자리 창출, 질 높은 대민 서비스를 위해 정규직 전환을 검토해주시기 바란다.”며 5분 자유발언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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