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용 차량으로 캐스퍼 1대 구입

광주상공회의소(회장 정창선)는 제24대 제2차 상임의원회에서 회원업체를 대상으로‘캐스퍼 사주기’홍보 활동을 전개키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광주상공회의소 제24대 임원들은 광주형일자리 자동차 공장의 첫 성과물인 캐스퍼의 성공적인 출시와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캐스퍼 사주기 홍보 활동에 적극 동참키로 의견을 모았다.

특히 업무용 차량 교체 시 캐스퍼 구매를 적극 검토하는데 뜻을 모았다. 광주상의 역시 ‘캐스퍼 사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캐스퍼 1대를 구입키로 결정하였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광주시, 현대자동차, 광주은행, 중흥그룹을 포함한 36개사가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설립된 만큼 지역민과 지역 기업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창선 회장은“대한민국 제1호로 지정된 지역 상생형 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완전한 성공을 이룰 수 있도록 전체 회원사를 대상으로 캐스퍼 사주기 홍보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면서, “현재 사전 계약이 흥행을 이루었지만 필요시 본격적인 구매촉진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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