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9일 캐스퍼 온라인 발표회 ‘캐스퍼 프리미어(CASPER Premiere)’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는 이날 실시간 소통형 라이브 웹채널인 캐스퍼 프리미어를 통해 ▲가상의 캐스퍼 마을에서 펼쳐지는 ‘프리미어 오프닝 필름’ ▲온라인 구매과정을 손쉽게 이해할 수 있는 ‘캐스퍼 온라인 저니 필름(Casper Online Journey Film)’ ▲아이코닉한 캐스퍼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가상의 Z세대 캐릭터가 메타버스에서 차량을 설명하는 영상 등을 통해 캐스퍼가 선사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 온라인 발표회 링크 : casper-tv.co.kr)

ⓒ현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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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오프닝 필름에서는 캐스퍼 온라인 마을에서 사람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캐스퍼를 활용하고 공식 웹사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은 옛 외화 더빙을 연상케 하는 성우의 내레이션과 이국적인 배경, 인물 설정 등을 통해 캐스퍼와 캐스퍼 온라인을 위트있게 설명한다.

캐스퍼 온라인 저니 필름은 온라인 자동차 구매에 대해 모든 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영상으로, 가수 케이윌이 내레이션에 참여했다.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유원하 부사장은 “캐스퍼는 D2C(고객에 직접 판매, Direct to Consumer)[1] 판매 방식을 채택한 만큼, 고객들이 상품 정보와 온라인 구매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과 시스템을 고객 중심으로 개발했다”며 “캐스퍼만의 차별화된 상품성 또한 새로운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차량 탐색부터 구매까지 최적의 경험과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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