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 교육과정 참여 및 성과 등 주제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은 최근 학교 인성관 세미나실에서 LINC+사업 ‘영상콘텐츠 공모전’과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LINC+사업 영상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은 LINC+사업 교육과정 참여 및 성과에 대한 경험을 주제로 제작한 영상을 평가해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영상콘텐츠 공모전에서 ‘나의 대학생활 이야기’를 주제로 대상을 받은 이정훈(융합소프트웨어학과·3년) 학생은 “LINC+사업을 통해 나의 미래를 설계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LINC+사업 현장실습 수기 공모전’은 PBL현장실습 경험 및 소감을 적은 수기를 평가, 2021년 하계 현장실습 이수 학생 59명 가운데 18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수기 공모전에서는 이민준(전기전자공학부·4년) 학생이 ‘제품과 하드웨어를 개발하는 엔지니어’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이민준 학생은 “이번 현장실습을 통해 현장에서 실무를 직접 체험함으로써 값진 경험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광주대 LINC+사업단 김정근 단장은 “현장실습과 다양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현장 맞춤형 인재 양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 사회맞춤형 교육과정을 내실화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