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에서 전국중소상공인상생협의회 소속 임원 및 추진위원, 여성경제인, 청년 예비창업 대표 외 257인이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하고 나섰다.

전국중소상공인상생협의회는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에서 이재명 경지도지사 지지를 선언하면서 "비대면 경제 시대 중소상공인들의 정책제안 및 민주정부의 업무 지원과 협조를 통한 중소상공인들의 경쟁력강화와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가 절실하다"며 "사회적 가치 경제와 사회적 정의 실현이 이루어지고 코로나시대 중소상공인 보호의 마중물 역할이 되고자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식에는 유동주 식자재협의회 이사장, 장철은 전국중소상공인상생협의회 추진위원장, 오유경 여성경제인 대표, 이유건 청년 예비 창업단 대표 등 257인이 뜻을 같이했으며, 이날 지지선언에는 이재명 지사 대선캠프 선대위원장인 우원식 국회의원 등이 참석하였다.

이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민생개혁과 공약에 대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향후 협력적 연대 관계를 통한 상생협력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이루어낼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지금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고 불공정 해결을 통한 중소상공인들의 생계 보호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장철은 전국중소상공인상생협의회 추진위원장은 “코로나19와 기술발달, 자본의 무한경쟁, 기후환경으로 인한 원가 상승과 경기 침체 속에 중소상공인들에게도 유통의 대변화와 혁신이 요구되고 있는 지금,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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