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박물관에서 안전하고 알찬 문화행사로 함께해요!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단, 추석 당일(21일) 휴관) 누구나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2021년 한가위 우리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추석 연휴 기간 중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광박에 어서오체험 ▲문(Moon)화재를 찾아줘! Feat.달멍 ▲달달한 인생샷을 진행한다.

광주박물관 '어서오체험'은 전시실을 사전예약하고 관람하면, 특별전 연계‘모모부인&두두장군 페이퍼토이’체험키트를 선착순 한정 제공한다.

문(Moon)화재를 찾아줘! Feat.달멍은 전시실에 전시된‘보름달을 닮은 문화재’를 찾고, ‘달(항아리)멍’ 인증샷과 필수 해시태그를 다양한 SNS에 업로드하면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선착순으로 문화상품을 증정한다.

달달한 인생샷(22일)은 박물관 정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오픈-포토부스가 운영 될 예정이다.(회차 당 30팀)

이와 더불어 비대면 프로그램은 ▲가족뮤지컬 ‘리틀뮤지션’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광주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가족뮤지컬‘리틀뮤지션’(19일~22일)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오감을 깨우는 감성 사운드극이다. 중앙아시아 민담을 소재로 한 그림동화 ‘작은 악사’를 원작으로 제작되어 풍성하고 다양한 악기연주와 기발한 무대 장치로 온 가족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이벤트는 추석 연휴 기간, 다양하게 박물관을 만나는 모습과 국립광주박물관 SNS 채널* 추가 인증샷을 우리 관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한가위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가족과 이웃들이 박물관과 함께 안전하고, 알찬 문화생활을 즐기길 기대한다. 단, 9월 21일(화) 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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