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상 ‘파울 슈나이스’ 목사

‘2021년 5·18언론상’ 수상작으로 취재보도 ▲오마이뉴스 <두 여성의 5월>(소중한), ▲JTBC <5·18 북한군 김명국 추적보도>(봉지욱, 라정주), 다큐멘터리 ▲KBS광주 <나는 계엄군이었다>(김무성, 김지상), 뉴미디어 콘텐츠 ▲광주MBC 특별생방송 <랜선 오월길>(백재훈), 공로상 ▲파울 슈나이스(Paul Schneis, 독일) 목사를 선정했다.

파울 슈나이스 목사(1933년생)는 1980년 광주항쟁과 한국 민주화 투쟁 실상을 전 세계에 알려 5·18 진상규명과 국제연대에 기여했다. 

제11회 5·18언론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8월 10일 3개 부문(취재보도 2, 사진·영상·다큐멘터리 1, 뉴미디어 콘텐츠 1)에 접수된 25편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 총 4점을 선정했고, 공로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8월 24일 오후2시 5·18기념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취재보도
▲오마이뉴스 <두 여성의 5월>(소중한)
▲JTBC <5·18 북한군 김명국 추적보도>(봉지욱, 라정주)

다큐멘터리 
▲KBS광주 <나는 계엄군이었다>(김무성, 김지상)

뉴미디어 콘텐츠 
▲광주MBC 특별생방송 <랜선 오월길>(백재훈)

공로상 
▲파울 슈나이스(Paul Schneis, 독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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