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들을 위한 ‘심쿵박스’, ‘알버트(AI)’ 물품 지원

광주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김명화 센터장·이하 광산새일센터)는 경력단절예방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돌봄지원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랑의 새일센터’ 사업을 통해 지난 7월 27일, 재직 여성에게 심쿵박스와 알버트(AI)를 지원하였다고 밝혔다.

광산새일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랑의 새일센터’는 돌봄 공백기의 워킹맘과 자녀를 위한 다방면 지원 사업으로,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양한 변화(경제 활동과 일자리 축소, 교육환경 등)에 직면한 재직 여성들에게 일상생활 속 가사·양육 부담 완화를 위해 돌봄을 기반으로 제공하는 온·오프라인 서비스이다.

심쿵박스는 50가정에 지원되었으며, 구성품으로는 팬티라이너, DIY 우쿨렐레와 교재, 간식과 쥬스, 소독물티슈, 핸드워시와 아동용 마스크, 한국고용정보원 직업·진로정보서 2부와 광주여성가족재단 광주아이키움의 브로셔 및 홍보물품 등이 지원되었다. 그중 팬티라이너(㈜태봉)와 간식&쥬스(㈜더하이), 소독물티슈(엠마우스보호작업장)는 여성친화 일촌기업에서 심쿵박스 취지에 동참하고자 할인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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