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지난달 30일 무안국제공항을 방문해 폭염대비 시설물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는 무안공항장으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 받은 후 광주·무안공항 통합을 대비한 인프라 확충사업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근로 현장의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특히,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해 개선함으로써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여름철 폭염 대비 근로 현장 무재해를 위해 애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무안공항은 폭염 특보 발생 시 낮시간대(14~17시) 야외 공사작업을 중지하는 등 폭염대비 근로자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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