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운영
광주시, ‘산업안전보건지킴이’ 운영
  • 조지연 기자
  • 승인 2021.07.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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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시행, 지킴이 4명 매일 10개 산업현장 순회 점검
개인보호구 착용 확인 등 안전점검‧지적사항 보완 여부 확인

광주광역시는 산업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업안전보건지킴이’를 운영하고 있다.

‘산업안전보건지킴이’는 노동자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사고발생 위험성이 높은 건설현장 등을 방문해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산업안전보건 기준 위반사항 등을 점검하고 개선을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산업현장 근무 경력이 있거나 전문자격증을 소지한 4명을 선발해 지난 7월12일부터 15일까지 산업안전보건공단 광주광역본부에서 현장점검 노하우 등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지킴이들은 교육 수료 후 7월19일부터 2개조로 매일 8~10개의 산업현장을 순회 점검하며, 지적사항에 대한 보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광주시는 원활한 지킴이 활동을 위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소통하며, 안전조치가 매우 불량한 현장을 대상으로 패트롤 점검과 합동점검을 진행키로 했다.

올해 첫 발을 뗀 ‘산업안전보건지킴이’는 우선 시와 자치구가 발주한 공공공사 현장을 중점 점검하며, 점차 민간영역으로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보근 광주광역시 노동협력관은 “산업안전보건지킴이들이 관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정착하는 데 많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킴이들이 현장 방문 시 사업주와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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