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청년회, 방범대 등 주민 30여명 참여 … 멜론 수확,

ⓒ전남 나주시청 제공
ⓒ전남 나주시청 제공
ⓒ전남 나주시청 제공
ⓒ전남 나주시청 제공
ⓒ전남 나주시청 제공
ⓒ전남 나주시청 제공

전남 나주시 세지면 기관·사회단체가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멜론 농가의 막바지 수확 작업에 힘을 보탰다.

세지면은 23일 행정복지센터와 농협 직원, 청년회, 방범대에서 활동하는 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이상대 씨 시설하우스 멜론 수확과 수해 시설 복구를 지원했다.

이날 일손돕기 참여자들은 섭씨 30도를 웃도는 날씨와 후덥지근한 하우스 안에서 4톤 가량의 멜론을 수확했다.

저작권자 © 광주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