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 사고수습 대책위 가동
광주시,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 사고수습 대책위 가동
  • 광주in
  • 승인 2021.07.2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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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광주시장이 20일 오전 시청 중회의실에서 확대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김홍빈 대장 무사귀환을 위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 가동을 주문하고 있다.(광주시 제공)2021.7.20/뉴스1 © News1

(광주=뉴스1) 광주시가 장애 산악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하고 실종된 김홍빈 대장의 무사귀환을 위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를 가동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김홍빈 브로드피크 원정대 '광주시 사고수습 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우리 정부와 파키스탄 정부, 필요시 중국 정부에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해달라"고 당부했다.

사고수습 대책위는 조인철 문화경제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피길연 광주시산악연맹회장이 본부장, 김준영 문화관광체육실장이 실무단장을 맡는다.

광주시, 외교부, 대한산악연맹, 광주시산악연맹, 광주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여해 조속한 사고수습과 지원에 나선다.

이 시장은 "지난 18일, 김홍빈 대장은 브로드피크(8047m) 등정에 성공해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8000m급 14좌 완등이라는 역사적인 업적을 이뤘다"며 "그러나 하산하는 도중에 조난을 당해 현재까지 행방을 알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나 황망하고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다"며 "삶 자체가 인간승리의 역사였던 김홍빈 대장에게 불가능은 없으니 이번에도 모진 역경 이겨내고 반드시 살아서 돌아오길 빈다"고 무사귀환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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