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는 김봉길 회장을 비롯한 회원CEO 38명이 13일 광주글로벌모터스 초청으로 공장견학을 하였다.

이날 일정은 광주글로벌모터스 박광태 사장의 환영인사에 이어 공장현황 브리핑과 최첨단의 차체 및 조립공장 투어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봉길 회장은 방문소감 인사말을 통해 “많은 우려와 난관 속에서도 짧은 시간에 공장을 건설하고 양산체제를 앞두고 있어 감개무량 하다”면서 “23년만에 국내완성차 업체로 광주글로벌모터스가 설립된 만큼 노사상생과 일자리창출로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생산자동차 애용과 홍보에 경총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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