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예비작가 대상,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접수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원장 탁용석)이 지역 웹툰산업 저변확대를 위한 ‘웹툰 기획창작 지원사업’ 참여 작가를 오는 7일부터 공개모집한다.

‘웹툰 기획창작 지원사업’참여 작가 공모는 공고일 기준 웹툰 플랫폼이나 사이트 등에 정식 연재한 이력이 없는 우리지역의 웹툰작가를 지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7월 15일까지 e나라도움 사이트를 통해 모집하는 이번 공모는 총 15개 팀을 선정하며 선정팀에게 각각 제작지원금 200만원과 콘텐츠IP육성프로그램, 순위에 따라 입주공간까지 제공하며 3개월 후 심사를 통해 우수팀 7개에 2차 제작지원금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탁용석 원장은 “최근 성공하는 다양한 콘텐츠들이 웹툰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 웹툰작가들의 우수한 IP를 발굴하여 지역을 대표하는 콘텐츠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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