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광주광역시는 제66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현충일 묵념 사이렌을 울린다.

이번 묵념 사이렌은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실시된다.

묵념 사이렌은 광주시 전역에 설치된 경보단말 54개를 활용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한 평탄음으로 1분간 울릴 예정이며,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니므로 시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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