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광주 관광지 전역이 빨간 빛으로 들썩!


- 쾌자입고 쾌지나 칭칭나네… 신명나게 광주 관광을 알리자

광주관광재단은 6월 1일 광주의 주요 관광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전통의상인 ‘쾌자’ 근무복을 지급하였다.

지난 5월 광주관광재단에서 개발한 이 근무복은 쾌자 형식의 한복 스타일이나 활동성을 고려하여 근무 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예향 광주의 문화 관광을 안내하는 광주광역시 관광안내소 및 남도관광센터 등 9개소, 광주시 관광지 전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90여명 등의 근무복을 하나로 통일시켜 광주광역시 문화관광해설사로서 격식을 갖추고 소속감과 자긍심 고취, 열정을 의미하는 빨간색처럼 마음 한 뜻으로 광주를 열정적으로 알리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남성숙 광주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광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처음을 시작하는 관광안내소의 발고 긍정적인 이미지 형성에 크게 기여할 것이며 지역 역사‧문화관광을 알리는 홍보 도우미로서 자부심을 가지며, 관광객을 대하는 마음가짐을 새롭게 하여 더 나은 해설서비스를 제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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