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 간호인문학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간호학과는 최근 ‘누구에게나 친절한 교회 오빠 강민호’,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의 작가이자 학교 문예창작과 교수인 이기호 소설가를 초청해 GU 간호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설을 통해 본 타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초청 특강은 문학작품을 통해 삶과 현실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과 통찰을 보여준 작가를 초청, 간호대학생의 인문 사회 소양 및 공감 능력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됐다.

광주대 간호학과 김은영 학과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재학생의 인문학적 감수성과 코로나로 지친 생활에 쉼과 여유를 주는 특별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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