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모·부, 한부모, 조손 가정 등 위해 임직원 정성 모아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가정의 달을 맞아 미혼모·부, 한부모, 조손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25가정의 지원을 위해 성금 5백만원을 모아 광주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20일 기탁했다.

이와 함께 공사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도 백만원을 지정 기탁, 화정1동보장협의체의 독거노인 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 장기화로 더욱 힘든 소외가정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공사 임직원은 자발적으로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기부해 사회공헌 기금을 조성, 지난 3월 코로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4천만원의 성금 기탁을 비롯해 취약계층 집 고쳐주기 봉사,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독거노인 어르신 안부 확인 봉사 등 사회적 가치 향상을 통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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