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출하된 전남 곡성 멜론. ⓒ전남 곡성군청 제공
올해 첫 출하된 전남 곡성 멜론. ⓒ전남 곡성군청 제공

올해 첫 곡성멜론이 5월 10일 서울과 부산 지역 시장을 대상으로 출하 소식을 알렸다.

이번에 출하된 곡성멜론의 물량은 약 7톤 정도.. 첫 출하를 시작으로 11월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곡성멜론 특유의 향기와 높은 당도 덕에 인기가 높다. 

현재 곡성군에서는 327농가가 약 138ha에서 멜론을 재배하고 있다. 계획 생산, 공동선별 및 공동출하를 통해 균일한 맛과 변함없는 품질, 안정적인 물량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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