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스튜디오 등 대상 15일까지 접수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ACC컬쳐숍에서 판매할 예술적이고 창의적 감성의 우수디자인 문화상품을 기다리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전당장 직무대리 최원일)이“ACC 컬쳐숍에 입점할 문화상품 업체를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디자인·공예, 문화상품을 제조하거나 유통하는 기업이거나 디자이너로 창의적이고 실용성을 겸비한 우수한 디자인 또는 문화상품을 보유한 사업자 및 스튜디오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모집 품목은 디자인 상품(문구, 소품, 조명 등)과 패션 제품, 액세서리, 공예품, 생활용품 등이다. 현재 판매중이거나 즉시 유통 판매가 가능한 상품이어야 한다.

ACC는 디자인과 상품성, 사용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최대 8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채택된 우수 제품은 올 한해 ACC컬쳐숍에 입점, 판매 되고 ACC의 다양한 사업과 연계돼 홍보마케팅 지원 혜택을 받는다.

심사결과는 개별 통보한다. 응모 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함께 입점 가능한 상품목록 등을 전자우편(accshop@utcworld.kr)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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