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는 지난 7일 생활 속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고고챌린지’ 릴레이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환경부가 지난 1월부터 시작한 탈(脫) 플라스틱 실천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약속을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주자를 지목하는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윤원태 (재)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윤원태 (재)국제기후환경센터 대표이사.

국제기후환경센터 윤원태 대표이사는 전 직원과 함께 ‘Plastic straw “NO”하고, Tumbler는 “YES”하고’라는 실천 문구로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했다.

윤원태 대표이사는 민영돈 조선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고고챌린지’를 이어나갈 다음 주자로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영일 상임의장, ▲광주광역시 송형일 의원, ▲광주지방기상청 김금란 청장을 지목했다.

(재)국제기후환경센터는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그린뉴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 중에 있으며, 전국 지자체 최초로 빅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하고 평가하여 도시의 바람길 및 폭염을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도시평가모델을 개발하여 기후변화적응 체계를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 공공기관 1회용품 사용제한 확산방안 연구추진을 통해 기후변화에 원인이 되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윤원태 대표이사는 “센터는 기후위기 대응의 일환으로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대한 다양한 정책개발 및 교육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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