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와 광주송죽로타리클럽(회장 정길도)은 최근 광주시 동구 문화전당역에서 나눔의 행복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랑의 쌀 나눔터’를 개소했다.  

‘사랑의 쌀 나눔터’는 문화전당역 지하2층에 조성됐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시민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무인으로 운영한다. 양 기관은 매주 수요일 1시에 1Kg로 소포장된 쌀 50봉을 진열해,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터’운영을 위해 광주송죽로타리클럽은 내년 4월까지 연간 1600Kg의 쌀을 제공, 시민들과 나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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