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 5일, ‘라바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식’

광주시립교향악단(이하, 광주시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총 5회)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라바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광주시향의 공연은 어린이날 특별음악회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라바’를 보며 클래식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예술감독 홍석원의 지휘와 MC용일 진행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 클래식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시간이다.

라바의 두 주인공 ‘레드’와 ‘옐로우’가 어린이들과 함께 교감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담았다. 환상적인 3D 영상을 비롯해 살아 꿈틀대는 듯한 캐릭터, 신나는 클래식 음악을 접목한 매력적인 장면들이 펼쳐진다.

‘라바와 함께하는 키즈 클래식’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췄으며 기발한 상상력과 감수성이 곳곳에 배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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