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덕고가 지난 23일 호남대와 SW 기반 활동 교류를 약속했다.

25일 광덕고에 따르면 지난 23일 호남대 박상철 총장, AI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광덕고를 방문했다. 광덕고 교직원들에게 AI특성화 대학을 소개하고 그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발표 후 광덕고 SW 동아리실을 들르고 학교 곳곳을 살펴봤다.

지난 23일 호남대 박상철 총장과 AI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광덕고를 방문하여 실험실을 둘러보고 있다. ⓒ광덕고 제공
지난 23일 호남대 박상철 총장과 AI융합대학 소속 교수들이 광덕고를 방문하여 실험실을 둘러보고 있다. ⓒ광덕고 제공

이날 광덕고와 호남네는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창의적인 인재 양성에 협력키로 했다. 대학 및 고등학교의 현장 참여도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명사 초청 온라인 강의 및 동아리 활동 지원 등의 프로그램 공동 진행을 약속했다.

광덕고 김종서 교장은 “4차 산업 혁명에서 중요한 미래 산업의 인재 양성에 적극적인 호남대와 SW 상호 협력관계를 맺었다”며 “대학 교수님들의 경험과 현장에서 체득한 문제 해결 능력은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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