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광주, "GGM 사상 검증 면접, 책임자 해임" 촉구
진보당 광주, "GGM 사상 검증 면접, 책임자 해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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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4.1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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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전문]

이용섭 시장은 ‘GGM 사상 검증 면접‘ 진상조사, 책임자를 해임하라!

광주글러벌모터스(이하 GGM)가 신입사원 면접 과정에서 사상검증의 잣대를 들이대고, 노동 3권을 부정하는 질문을 했다는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GGM은 지난 2월 면접 참여자들에게 ‘노조 가입의사, 파업 시 노조와 회사 가운데 어디를 선택할지’를 물었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불공정 사회구조로 큰 고통받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을 볼모로 사상검증의 잣대를 들이댄 것이다.

이번 사건은 우연이 아니다.

ⓒ광주인 자료사진
ⓒ광주인 자료사진

부정부패 정치인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하고, 노조파괴 이력이 있는 현대차 출신이 임원으로 선출 될 때부터 예견된 일이었다.

또한 공장 신축과정에서 2명의 노동자 사망사고 발생, 하청업체 임금체불 등 정부와 광주시가 주도하고 있는 GGM에서 일반 사기업만도 못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더구나 수소차 등 친환경 미래자동차 시장 투자 소식이 넘쳐나고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 생산의 지속가능성은 여전히 시한폭탄으로 남아있다.

광주시와 이용섭 시장은 허울좋은 노사상생만 외칠 것이 아니라 실질적 책임을 져야 한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노동계가 GGM을 비롯한 이른바 “광주형일자리 선도기업이라 지정한 (주)호원, 기광산업, 코비코 등에서 노조탄압이 벌어지고 있는 현실을 개선해야 한다”고 숱하게 촉구했지만 그 어느 것 하나 해결된 것이 없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광주시와 이용섭 시장은 사상검증 면접 관련 철저한 진상조사와 책임자를 해임하라!

2021년 4월 16일

진보당 광주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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