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정일용)이 최근 광주광역시 소재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컴퓨팅사고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2021학년도 광주통합형직업교육거점학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13일 전했다.

‘광주통합형직업교육거점학교’ 프로그램 미래 핵심역량 신장을 위한 AI·SW교육을 운영하기 위하여 호남권 SW중심교육기관인 조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광주통합형직업교육거점학교)와 2021년 3월 10일 협약을 체결하면서 마련됐다.

광주광역시 소재 고등학교 특수학급 학생들이 컴퓨팅사고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신장할 수 있도록 교육기회를 제공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SW중심대학사업단의 조영주 담당교수와 서희철 연구원, 그리고 전국 최초 산.학.관 프로젝트인 조선대학교-전라남도교육청-한전KDN SW교육강사양성과정을 통해 배출된 IT융합대학 컴퓨터공학과 박민솔 학생강사가 참여하고 있다. .

이달 6일부터 오는 7월 31일까지 4개월간 매주 화요일 11:00~13:00, 2시간동안 광주전자공고에서 광주광역시 관내 고등학교(전자공고, 정광고 등) 특수학급 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터활용(코딩엔트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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