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문 [전문]

 

시의원 김광란입니다.

물의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늦었지만 시민 여러분께 고개숙여 사죄드립니다.

당시는 당황스럽고 경황없어서 말을 못하고 때를 놓쳤습니다.

선출직 공직자로서 더 용기 있게 드러내고 더 엄격하게 심판받았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점 매우 송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의 징계를 겸허히 수용하고 시의회의 어떤 결정도 응당하게 따르겠습니다.

남은 임기,

더 겸손하게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 하는것으로 시민 여러분이 맡겨주신 시의원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합니다.

2021. 4월 13일

김광란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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