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광주공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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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광주공장(공장장박래석)은 9일 스포티지 신차 출시를 앞두고 양산일정 준수 필요성과 품질 수준 확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포티지의 성공적인 양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버스킹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버스킹 공연은 기아와 AutoLand 광주를 대표하는 스포티지의 주력 생산 공장인 2공장 식당 앞에서 평소 음악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던 직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버스킹 무대에 오른 직원들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7080 통기타 포크송, 색소폰+드럼 공연을 실시해 AutoLand 광주 임직원들에게 다양한 음악과 노래를 선물했다. 버스킹 공연을 4월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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