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작업치료학과는 7일 학교 호심관에서 희망언어운동발달센터와 ‘감각발달재활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성래 희망언어운동발달센터장과 방요순 광주대 작업치료학과장을 비롯해 작업치료학과 김황용·허명·백현희·황민지 교수 등이 참여했다.

광주대와 희망언어운동발달센터는 협약을 통해 ▲대학혁신지원사업의 공동수행 ▲기술·정보의 상호교류와 협력 ▲산학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에 관한 사항 ▲연계교육과정, 인턴십 및 현장실습 시행 등 인력 양성에 관한 사항 ▲그 밖의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산학협력사업 수행에 관한 사항 등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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