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4월9일 이메일 통해 신청가능
활동비·광주문화재단 주최행사 무료 관람· 워크숍 등 혜택

“지역 문화예술교육 소식 발빠르게 전해줄 제12기 통신원 찾아요~!”

광주문화재단은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 소식과 정보를 생생하게 전해 줄 제12기 통신원 6명 내외를 모집한다. ‘통신원’은 광주문화재단에서 진행되는 소식과 지역 곳곳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현장을 전해주는 역할을 한다.

‘통신원’ 지원자격은 문화예술교육 현장 취재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주광역시 거주 청년으로 문화예술 전공자·활동가 및 취재 경력자·SNS 활동 경력자는 우대한다.

ⓒ광주문화재단 제공
ⓒ광주문화재단 제공

‘통신원’ 활동기간은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매월 1회 이상 지역 문화예술교육 현장 취재 및 인터뷰 등을 담은 글과 사진을 작성해야 한다.

작성된 원고는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되고, 광주문화재단 발간 문화예술교육 뉴스레터 ‘울림’에 수록돼 매월 3천여명 회원들에게 발송된다.

통신원 우수기사는 올해 말에 발간하는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통합 결과자료집 ‘모음’에도 수록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뉴스레터 ‘울림’에 별도 전문가 1명이 편집위원으로 함께해 더욱더 내실있는 뉴스레터로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소식을 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통신원’에게는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위촉장이 발급되고, 취재 및 글쓰기 교육,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등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광주문화재단과 광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최·주관하는 행사의 무료 관람 기회 제공과 소정의 활동비(원고료 포함)도 지급된다.

통신원 접수는 4월 7일부터 4월 9일까지 이메일 접수(gjarte@hanmail.net) 하면 되며, 제출서류는 지원신청서 개인정보 수집·이용동의서, 3년 이내 본인이 작성한 취재 및 원고 집필 실적자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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