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원 구동에서 ‘꼬부기 투어’해요!
광주공원 구동에서 ‘꼬부기 투어’해요!
  • 조현옥 편집위원
  • 승인 2021.03.2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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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플랫폼-성거사지오층석탑-광주향교 일대 문화·유적지 투어
매달 문화가 있는 날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로 진행…첫 참가자 모집

“꼬불꼬불 광주공원 길따라 숨은 보물 찾는 ‘꼬부기 투어’ 떠나볼까?”

광주공원 일대 관광프로그램 ‘구동! 꼬불꼬불 꼬부기 투어(이하 꼬부기 투어)’가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1일 처음 시작된다.

‘꼬부기 투어’는 광주 최초 도심공원 광주공원의 기능을 되살리고 구도심 일대를 활성화하기 위한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 중 하.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는 지난해 광주공원 일대 14개 기관이 협약을 통해 시작된 대규모 프로젝트로 이번 ‘꼬부기 투어’는 광주여행 전문 심비오협동조합(대표 고영임)이 기획했다.

지난해 '거북이 투어' 행사. ⓒ광주문화재단 제공

지난 2020년 10월에 ‘거북이투어’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꼬부기투어’로 새롭게 명칭을 변경해 진행한다.

광주공원 일대의 문화프로그램 및 유적지 답사를 투어하는 과정으로 이번 3월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9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진행된다. 투어는 오전 10시부터 2시간 프로그램으로 미디어전시체험-유적지 답사-보고 듣는 광주향교 등 전시·답사·이야기 등으로 구성된다.

‘미디어전시체험’은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광주 플랫폼(일명 유미씨 광주 플랫폼)’에서 홀로그램극장 관람-미디어338-미디어아카이브-스페이스5G네(오지네)-미디어놀이터-국창임방울전시관 등의 코스로 구성된다.

‘유적지답사(석탑)’는 성거사지오층석탑(보물 제109호)과 광주향교를 둘러보는 시간이다. 성거사지오층석탑은 광주공원에 있는 고려 전기 석탑이고, 광주향교는 고려시대에서 조선시대에 계승된 지방 교육기관으로 지역 역사 문화가 담긴 소중한 자산이다.

마지막으로 ‘보고듣는 광주향교’는 향교 해설사가 나서 자세한 설명을 해줄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참가자는 8명 이상 15명 이하로 진행되며,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전화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 1인당 1만원이며 참가자 모집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초 진행한다.

한편, ‘광주공원 광합성 프로젝트’에 참가한 14개 기관(광주문화재단ㆍ광주향교ㆍ4‧19문화원ㆍ영무토건 등)은 광주공원 역사공원 기능 회복을 위해 다양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예술로 공동체 소통-풍물아 놀자’, 시민 캠페인 ‘구동예술혁명 : 시작하는 사람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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