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홍매와 꿀벌.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홍매와 꿀벌.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홍매와 탐매객.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홍매와 탐매객.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본부 앞 개나리와 벚꽃의 만남.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본부 앞 개나리와 벚꽃의 만남.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 앞 조팝나무.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 앞 조팝나무.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아름다운 깃털로 장식한 잉꼬.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아름다운 깃털로 장식한 잉꼬.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헤엄치는 잉꼬 부부.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헤엄치는 잉꼬 부부.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아름다운 깃털로 장식한 잉꼬.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날개짓하는 왜가리.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날개짓하는 왜가리.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날아오르는 왜가리. ⓒ전남대학교 제공
전남대 용지서 날아오르는 왜가리. ⓒ전남대학교 제공

봄바람이 세찬 가운데 전남대학교 캠퍼스는 봄의 전령사들이 곳곳에서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22일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 캠퍼스에는 매화와 목련이 피고지기를 거듭하던 중에, 벚꽃과 개나리, 조팝나무도 가세해 꽃망울을 터뜨리고 있다.

찰랑거리는 용지(龍池)는 수변나무들을 점점 파랗게 물들이고, 잉꼬들은 화려한 깃을 뽐내며 몸단장에 여념이 없다. 왜가리들은 힘찬 날개 짓으로 봄 마중 길에 오르고, 꿀벌들도 새 학기를 맞은 듯 부지런을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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