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5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입고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5일 조선대병원(병원장 정종훈)호남권역 예방접종센터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40바이얼(1400회분)이 화이자 백신에 이어 안전하게 입고 완료 됐다.

조선대병원은 8일 오후 4시부터 의사, 간호, 보건 등 직원 등 100명을 대상으로 자체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전용냉장고에서 영상 2~8도를 유지해 보관되며, 적정온도에서 벗어나면 담당 직원에게 자동으로 알람이 발송 되는 오토콜(auto call) 시스템으로 24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한편 조선대병원은 무정전 전원장치(UPS)를 갖추고 수시로 점검하는 등 백신 보관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