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김봉길)는 25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제4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을 확정했다.

김봉길 광주경총 회장은 개회 인사를 통해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상황을 조기에 극복하고 일자리창출과 노사상생 협력을 통한 광주형일자리의 안착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AI 기반 구축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CEO들이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금요포럼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광주경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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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조인철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임승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최정열 한국노총 광주본부 수석부의장이 차례로 축사를 했다.

또 주식회사 우성정공(대표 박화석)이 제22회 노사협력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노사협력과 일자리창출 유공 경영자 상으로 광주시장상은 대성포장산업 김선광 대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상은 코아월드 남명효 대표, 광주경총 회장상은 신성테크 조대훈 공장장과 아이코디 박유환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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