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박물관에서 안전하고 알찬 문화생활 즐기세요! -
국립광주박물관(관장 이수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오는 11일부터 14일까지(단, 설날 당일(12일) 휴관) 온‧오프라인으로 시민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2021년 설맞이 우리 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온라인 프로그램은 ▲설레는 소프라이즈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 ▲광박의 문제아들을 진행한다.
설레는 소프라이즈 럭키박스 증정 이벤트는 설 연휴 기간, 온라인으로 즐기는 박물관 체험 인증샷 이벤트로 우리 관 유튜브 채널 및 홈페이지내에서 온라인으로 박물관을 방문하고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출석체크를 하면, 출석 횟수에 따른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 럭키박스 등이 증정된다.
이와 더불어 광박의 문제아들(13일)은 홈페이지 사전 신청자에 한해 방구석에서 화상으로 진행되는 비대면 화상 토크 퀴즈쇼로 진행자의 진행에 맞춰 일반상식, 박물관 등을 주제로 OX퀴즈, 4지선다형퀴즈 등의 게임과 행운권 추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설 연휴기간 ▲세뱃돈 봉투 받으소 ▲나를 찾아주소를 진행한다.
세뱃돈 봉투 받으소는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세뱃돈 봉투 무료 나눔을 진행(1인 4매, 1일 50매 한정)한다.
이와 함께 나를 찾아주소는 아시아도자문화실에 전시되어 있는 ‘소’와 관련된 전시품을 찾아서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국립광주박물관 #아시아도자문화실# 나를찾아주소 #소)와 함께 다양한 SNS에 올려 전시관 안내데스크에서 업로드가 확인되면 국립광주박물관 문화상품 ‘타포린 가방’을 증정(1일 5개 한정)할 예정이다.
이번 설맞이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로 반가운 이들과 명절을 보내지 못하는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고, 연휴 기간 동안 안전하고, 알찬 문화생활을 즐기길 기대한다. 단, 2월 12일(금) 설날 당일은 휴관한다.
한편, 전시관과 어린이박물관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홈페이지(https://gwangju.museum.go.kr)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전시관은 감염 예방을 위해 시간당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8회차 입장한다.
어린이박물관은 시간당 인원을 30명으로 제한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회차 입장한다. 사전 예약 인원이 적을 경우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박물관 정원은 별도의 예약 없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박물관 정문에서 체온 측정 및 마스크 착용 확인 후 입장할 수 있다.